정은지 14화 끝나고 2012/09/06 23:21 by sai

1. 싸구려 유선으로 보면 HD방송은 커녕 화면이 좌우로 짤리고 음질도 무척 좋지 않다. 하지만 다운 받아서 보려면 하루는 지나야 제대로된 화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포를 피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열악한 본방사수를 한 뒤에 편당 770원을 주고 정상적인 화면과 음질의 콘텐츠를 다운을 받아 본다. 그런데 지상파 방송이 아닌 케이블 방송의 콘텐츠는 불량 상품이 많다. 주로 소리가 무척 작거나 시작과 끝이 짤리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지역방송사의 공지사항이 자막으로 떠서 화면이 지저분하다. 깔끔한 화면을 받기위해 지난 13화는 총 5번의 시행착오를 커쳤다. 총 6회를 받았으니 4,620원이 들었다.
2. 시원이가 윤제를 의식하고 좋아하기 시작한게 윤제 고백 훨씬 이전으로 생각했는데 내가 틀린것 같다.  치한의 위협에 맨발로 달려나온 윤제에게 흔들렸고, 결정적으로 윤제의 고백 이후에 남자로 느껴졌던 모양이다. 역시 시원이는 머리가 나빴나보다.
3. 태웅과 시원이가 사귄건가. 이건 더 아닌것 같은데. 윤제는 시원에게 형은 시원이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한다. 마치 예전에 사궜던것 처럼.
4. 케이블의 한계인가. 캐스팅에 아쉬움이 많은데 특히 태웅 주치의 이주연 과장역의 배우가 아쉬웠다. 나이 어린건 둘째치고 외과 과장 손톱 길이봐라. 좀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우였으면 좋았을텐데.
5. 비상구에서 준희의 전화를 태웅이 엿듣는 상황은 좋았는데 준희와 시원이의 대화를 병원 비상구에서 윤제가 듣는 것은 좀 생뚱맞았다. 윤제가 어떻게 거기 있었을까.
6. 모든게 다 밝혀진 상황에서 마지막 떡밥은 너무 어색했다. 그렇게하면 시청자는 윤서방이 형인지 동생인지 궁금해 할 것이라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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