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20121013 2012/10/14 22:30 by sai

1.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를 '외출'에서 실망했다. 그래도 허감독에 대한 기대는 있어서 '행복'과 '호우시절'을 dvd로 구입은 했는데 보는 것을 미루고 있었다. 며칠 전 밀린 숙제하는 기분으로 두 영화를 봤다. '행복'은 보면서 영화의 완성도와 별개로 내용에 화가났고 '호우시절'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마음에 들었다. 이재진의 음악도 인상 깊어서 ost를 구입하려 했지만 이미 품절이라 간신히 중고로 구했다. 예전에 '봄날은 간다'와 '행복'은 ost cd를 구입했지만 나중에 나온 dvd에 ost가 포함되서 수집가로서 불쾌했던 기억이 있었다. 아마 그래서 중복을 피하려고 '호우시절'ost는 cd구입을 안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나온 이 영화의 dvd에는 ost가 없었다. 어쨋든 마지막 장면이 마음에 들었던 이 영화를 블루레이로 한번 더 봐야겠다.
2. 호불호가 갈리지만 꼭 보고싶었던 영화 '프로메테우스'
3. 정권교체를 간절하게 원하는 도올선생의 신간.
4. 서점에서 훑어보다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구입한 책. 조선 왕실의 일상 시리즈물인데 마음에 들면 차례로 볼 예정이다.
5. 강원도 산골에 살고있는 독일 여인 유디트 크빈테른이 책을 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우연히 책을 낸것을 알게됐다. 활자와 사진이 너무 작은데 조금 컸으면 하는 바램. 
6. 구입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나얼의 신보. 아니나 다를까 부클릿 안에 성경구절이 도배. 그나마 영문이라 외면할 수 있어서 다행인지. 그리고 숨겨진 37번째 트랙의 가스펠 노래.
[호우시절] 허진호 (판시네마 2009)
[호우시절] 이재진 (Mirrorball music 2009]

[PROMETHEUS] RIDLEY SCOTT (20th century fox 2012)

[도올의 아침놀] 김용옥 (통나무 2012)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 심재우 외 (돌베개 2012)

[나는 영동사람이다] 유디트 크빈테른 (생각하는 고양이 2012)

[Principle of my soul] 나얼 (LOE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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